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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예이슈

호텔 이불 코피 32만원 배상 논란 (+어디?, 네티즌 반응)

by 흰둥검둥. 2021. 10.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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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7일, 호텔을 방문했다가 아이가 이불에 코피를 흘려 배상했다는 사연이 현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호텔 이불 배상 논란 정리 ]

 

- 2021년 10월 26일, 커뮤니티 네이트판에 다음 제목의 글이 게재됨

 

- '아이가 호텔 이불에 코피 흘려서 32만원 배상'

 

- 글쓴이는 가족과 함께 강원도의 한 호텔에 묵던 중 당황스러운 일이 있었다고 전함

 

- 아이가 갑작스레 코피를 흘려 수건으로 닦았지만 이불에는 코피 자국이 남았음

 

 

- 남편이 호텔 체크아웃을 하면서 처리한 줄 알았지만, 집으로 돌아가던 중 호텔로부터 연락을 받음

 

- '이불에 피가 묻은 것이 지워지지 않으니 파손으로 처리되는 것이 내부규정이다.'

 

- '이불을 못 쓰게 됐으니 30만원을 배상하거나 똑같은 이불을 구해오라.'

 

- 통화 마지막에 폐기처분될 이불이니 보내준다기에 글쓴이는 알겠다고 함

 

 

- 약 3주 뒤, 이불은 아이의 코피를 닦은 피 묻은 수건과 함께 배송됐음

 

- 글쓴이는 이불을 세탁하려다 겉 시트에 싸여 보이지 않았던 노란 자국을 발견

 

- 그 흔적은 글쓴이의 가족이 남긴 것이 아니라고 주장

 

 

- 글쓴이는 코피로 30만원 이상을 결제하게 해놓고 이런 이불을 서빙한 것에 대해 비판함

 

- 이후 이불과 수건을 세탁하자 핏자국 역시 말끔하게 지워졌다고 함

 

- 이에 글쓴이는 호텔 측에 문자메시지로 항의

 

 

- 호텔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파손 처리를 하게 된 이유에 대해 설명했음

 

- '개별 손빨래가 아니라 대량으로 세탁이 이뤄진다.'

 

- '때문에 작업자들이 피 묻은 이불 세탁을 거부해 파손 처리를 하게 됐다.'

 

- '밤 늦은 문자에 자신과 임신한 아내가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았다.'

 

- '호텔 일과는 별개로 정식 항의하겠다.'

 

 

 

[ 네티즌 반응 ]

 

- '처음엔 코피 흘렸으면 책임을 져야지라는 생각이었는데, 호텔에서 진짜 덤터기 씌우는 게 보인다.'

 

- '이불이 영구적으로 사용하는 제품도 아니고 소모품 아니냐. 호텔비에 그런 비용까지 포함된 거 아닌가.'

 

- '글쓴이도 애가 코피를 흘렸으면 체크아웃할 때 당연히 이야기하고 그 자리에서 해결을 보았어야 한다.'

 

- '코로나 시국에 청소 담당자가 어떤 생각을 했을지 눈에 선하다. 호텔 측이나 글쓴이 분이나 도긴개긴.'

 

 

 

[ 코피 이불 배상 호텔 어디? ]

 

- 강원도 강릉에 위치한 'ㅌXX호텔'이라고 네티즌들은 추측 중임

 

- 해당 호텔이 확실한지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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