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트 이물질1 빵속에 이물질(나사) 검출 논란, 파리바게트의 대처는?(+볼트, 보상금) SPC그룹 제과점 브랜드 파리바게트가 이번에는 판매한 빵에서 금속성 이물질(볼트)이 검출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되며 또 한번 논란의 도마에 올랐습니다. 회사 측은 소비자에게 이 사실을 외부에 알리지 않는 조건으로 현금 15만원의 보상을 제안했습니다. 식품에서 이물질이 발견된다면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보고해야 하지만, SPC그룹은 본사가 아닌 개별 점포에서 제조된 빵이라는 이유로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2022년 11월 30일 언론에 따르면, 10월 중순 A씨는 서울 강남구의 한 파리바게트 매장에서 "맘모스브레드"와 기타 다른 빵들을 구매했습니다. 빵을 먹던 중 A씨는 빵 안쪽에서 약 10㎜ 길이의 나사로 추정되는 금속 이물질을 발견했습니다. 다음날 A씨가 파리바게뜨 본사에 "제품에서 이물질이 나왔다"고 항의하자.. 2022. 11.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