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가 마약1 3인조 가수 안모씨 마약 투약 혐의 기소 누구?(+효성그룹, 남양유업 황하나 사촌) 서울중앙지검 강력부(신준호 부장검사)는 2022년 11월 15일 상습적으로 대마초를 투약한 혐의로 안씨를 기소했습니다. 검찰은 대마 재배 등의 혐의로 A씨를 구속송치하고 수사하던 중 A씨가 대마 매매와 관련된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과 송금 내역 등을 확보했습니다. 이에 검찰은 수사를 확대, 안씨를 비롯해 남양유업 창업주의 손주이자 상습 필로폰 투약으로 물의를 빚은 황하나의 사촌인 홍 모씨, 효성그룹 집안의 3세인 조 모씨 등도 기소했습니다. 이중 홍씨는 자신은 물론 다른 사람에게 대마초를 나눠주고 함께 피운 혐의도 받고 있습니다. 현재 가수 안 모씨가 누구인지 네티즌들이 많은 추측을 하고있지만 구체적인 신상은 밝혀지지 않은 상황입니다. 미국 국적이며 안씨는 지난 3~10월 대마를 구매해 흡연한 것으로 확.. 2022.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