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파랑새노인건강센터 23명 집단감염(+위치)

안녕하세요, 코로나 확진자 발생 숫자가 1000명 안팍에서 줄지를 않고 있습니다. 1월 3일 거리두기 단계 조정여부를 발표한다고 했는데 이대로라면 현행을 유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 부산에서만 69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는데 파랑새노인건강센터에서만 23명의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관련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부산시 집단감염 상황 ]

 

오늘 부산에서는 69명이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이하 코로나19)에 추가 확진됐습니다. 파랑새노인건강센터 23명, 제일나라요양병원 7명, 해뜨락요양병원 5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대부분 가족 또는 지인, 직장 동료 간 감염사례입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은 12월 31일 오후 온라인 비대면 브리핑을 통해 '전날 오후 31명, 이날 오전 38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는데, 추가 확진자는 1832번부터 1900번까지로 모두 69명입니다.

 

이 중에서 23명은 파랑새노인건강센터 입소자 19명과 종사자 4명으로 1839번부터 1851번까지, 1853번부터 1862번까지다. 이들은 센터 입소자 126명과 직원 87명에 대한 보건당국의 검사를 통해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에 따라 노인건강센터 내 확진자는 모두 26명으로 늘었습니다.

 

노인건강센터 종사자 중 확진자인 1850번(기타)은 전날 확진된 1818번(영도구)의 가족인 것으로 파악됐는데, 1818번은 당초 감염원이 불분명한 1767번(영도구)의 접촉자로 분류됐으나 노인건강센터 감염사례와 연결지점을 확인했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습니다. 아직은 누가 최초 감염자인지는 분명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센터 입소자 대부분은 중증 기저질환이 있는 고령 노인들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관계자는 '치매 또는 뇌경색을 앓는 입소자들이 많아 감염병 관리가 어려웠던 것으로 보인다'라며 '남자 입소자들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주로 감염이 발생했기 때문에 다른 층으로의 확산과 교차 감염을 최소화할 계획'이라 밝혔습니다.

 

동일집단 코호트 격리가 진행 중인 제일나라요양병원에서는 환자 6명, 직원 1명이 추가 확진됐다. 이들은 1894번부터 1900번까지로 보건당국의 정기검사에서 감염이 확인됐다. 누계 확진자는 환자 38명, 직원12명, 연관 접촉자 2명 등 모두 52명으로 늘었다.

 

 

[ 파랑새노인건강센터 위치 ]

 

파랑새노인건강센터는 부산 영도구 와치로 78 G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해당 기관이나 근처를 방문하셨던 분은 꼭 코로나19검사를 받아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곽진영이 극단적인 선택을 한 이유(+곽진영프로필,김치공장)

 

임창용,유흥업소 여직원에게 빚투 사기혐의(+임창용프로필)

 

윤형빈,개그지망생 폭언폭행 방관 녹취록 및 카톡내용(+해명글)

 

향정신성의약품 반입 한류스타A씨 누구

 

농구선수 의붓딸 학대 사건 총정리(+근황, 학대내용, 재판결과, 신상)

 

안나의 집, 무료급식소 벤츠모녀가 한 미친 행동 (+사건정리,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