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최은지 외국인 외모 비하 논란(+프로필, 댓글, 모마)

배구선수 최은지가 동료 외국인 선수를 비하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

최은지는 2021년 10월 14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소속팀 외국인 선수 모마의 생일 축하 파티 인증 사진을 올렸습니다.

 

해당 사진에 최은지는 "'얼굴도 못생긴 게 왜 태어났니'라고 (노래)하는데 좋아함. 귀여워 모마"라는 글을 적었습니다.

해당 게시글을 두고 일부 누리꾼은 최은지가 외국인 동료 선수의 외모를 비하했다고 지적했는데, 누리꾼들은 "개념없다. 친한 친구도 아니고 말도 안 통하는 것 같은데" "본인 생일에 꼭 저 노래 듣길"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잘못을 알듯" "친한 사이여도 이해 안 되는 행동" "너무 경솔하다" 등 반응을 보였습니.

 

반면 "그냥 노래 가사인데 너무 민감하게 생각하는 듯" "친하면 그럴 수 있다" "친구끼리 장난 친 것 같다" 등의 반대 의견을 보이는 누리꾼도 있었습니다.


[ 최은지 프로필 ]

 

최은지 나이 : 1992년 6월 7일생 29세 입니다.

최은지 학력 : 평거초, 경해여중, 선명여고를 졸업했습니다.

최은지 키 몸무게 : 182cm, 73kg 입니다.

최은지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c_ej9236/

한편 여자프로배구 선수 최은지와 모마는 GS칼텍스서울Kixx배구단 소속입니다. 모마는 최근 카메룬 국가대표로 출전한 아프리카 네이션스 챔피언십에서 뛰어난 활약으로 우승을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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