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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예이슈

양평 모텔 몰카 논란(+여교사 몰카 사건, 교사 여학생 몰카 사건)

by 흰둥검둥. 2021. 10.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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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기도 양평의 5층짜리 모텔 객실 20여곳에 불법으로 카메라를 설치해 손님들을 몰래 촬영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10월 14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는 성폭력처벌법(카메라 이용 촬영) 위반 등 혐의로 주범 A씨 등 4명을 구속해 최근 검찰에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모텔 직원들을 매수해 모든 객실 컴퓨터 모니터 등에 몰래 카메라를 설치한 것으로 확인 됐습니다. 렌즈 지름 1㎜에 불과한 초소형 카메라로 발견이 사실상 불가능 합니다.

이들은 6개월 넘게 해당 모텔에 투숙한 손님 수백 명을 몰래 촬영했고, 투숙객들을 상대로 "성관계 영상을 유포하겠다"고 협박해 금품을 뜯어내려다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여러 모텔을 돌며 한두 곳에 불법 카메라를 심는 것이 아니라 아예 건물 통째에 카메라를 설치하는 경우는 매우 드문 경우"라고 했습니다.

 



최근 이러한 몰카 범죄가 많이 급증하는 것 같은데 수법도 점점 교묘해지고 있습니다. 2021년 10월 7일에는 경남 창원의 한 고교 교사가 교무실에 여학생을 불러 상담하는 척하면서 한 손으로 스마트폰을 쥐고 치마 속을 찍다가 이를 수상히 여긴 학생의 신고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지난달 충북 청주시에선 고교 3학년생이 슬리퍼와 발 사이에 휴대폰을 끼워놓고 여교사의 치마 속을 촬영하다 경찰에 넘겨졌고, 주행 연습용 자동차 운전석 아래에 소형 카메라를 설치해 치마 속을 찍은 운전학원 강사도 있었습니다.

 



소형 카메라를 설치하는 곳도 TV 셋톱박스, 화장실 문구멍처럼 잘 알려진 장소가 아니라 벽에 걸린 미술품, 탁자 위에 놓인 라이터 등으로 점차 지능화하고 있습니다. 지난달 불법 촬영으로 징역형을 선고받은 20대 남성은 라이터 모양의 카메라를 손에 쥐고 버스 정류장에서 촬영하거나, 공중화장실에 라이터를 설치해놓는 방식으로 사람들의 의심을 피해 가며 여성의 신체 부위를 찍었습니다.

과학 발달의 안좋은 예를 전적으로 보여주는 범죄들 같네요. 좀더 강력한 법 규제가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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