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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예이슈

아옳이(김민영) 건강주사 의료사고 논란(+남편 서주원,기흉, 병원, 프로필, 인스타그램 주소 등)

by 흰둥검둥. 2021. 10.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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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구독자 57만명의 유튜버 아옳이(본명 김민영)가 최근 건강 주사를 맞은 뒤 온몸에 피멍이 드는 이상반응을 겪은 상황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2021년 10월 13일 아옳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저처럼 힘든 경험을 하는 사람이 생기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영상을 찍는다"라며 "9월 28일 만성염증과 틀어진 체형에 좋다는 '건강 주사'를 맞았다가 손바닥과 발바닥까지 멍이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병원 측이 첫 상담시 자신의 건강상태에 대해 매우 심각하다고 설명했다고 주장했습니다. 그는 "초음파를 보여주면서 '혹시 출산한 적이 있냐', '아기도 가지면 안되는 몸이다', "척추 측만증에 복직근도 벌어져 있다'는 얘기를 했다"라며 "이를 들으니 걱정이 앞섰고 오전 10시에 주사를 맞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자신이 촬영을 하는 직업을 가진 만큼, 주사의 부작용에 대해 물었다고 했습니다. 아옳이는 "병원 측은 미세한 멍이 들 수 있지만 화장으로 커버되는 수준이고,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1~2시간이면 끝난다고 했던 시술은 캄캄한 밤이 되도록 끝나지 않았다고 그는 전했는데 아옳이는 "눈을 떴을 때 밤이 되어 있었고, 몸을 보니 빨갛고 파란 멍이 들어 있어 너무 충격을 받았다"라며 "어떻게 된 거냐 물으니 피가 너무 많이 나서 지혈을 하느라 시술이 오래 걸렸다는 답을 들었다"고 했습니다.

 

 

병원 측은 이 와중에도 "멍을 없애려면 체외충격파와 태반주사, 필라테스 등 추가 시술을 해야 한다"고 했고, 아옳이는 마취가 제대로 풀리지 않은 상태에서 추가 결제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며칠 후 병원에 가서 환불을 요구하자 시술을 진행한 의사 역시 언성을 높이는 등 적반하장 태도를 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아옳이는 "시술을 진행한 의사는 컴플레인 할 시간에 멍 빼는 시술을 받으라는 식이었다"며 "내가 괴사될 것을 우려했던 것을 가지고 기분이 나쁘다는 식으로 언성을 높이는 것으로 느껴져 무서웠다"고 했습니다. 

 



아옳이는 자신의 SNS에 이 같은 사실을 올리자 병원 원장에 명예훼손 법적조치 취할 수 있으니 자중해달라는 연락을 받았다고도 했는데 아옳이는 "어느 병원인지 밝히지도 않았고 명예훼손을 하려는 것이 아니라 여러분들이 이런 일을 겪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이었다"라며 "지난 한 주간 저에 대한 다양한 추측, 오해가 생겨 제 입장에선 풀어야 하는 상황이기도 했다"고 말했습니다.

아옳이는 대학병원에서 기흉이 생겼다는 진단도 받았다고 전했는데 그는 "주사 맞은 부위와 기흉 위치가 똑같아서 주사를 맞으면서 공기가 들어갈 수 있다고 하더라"며 "여러 가지 검사를 해본 결과, 다행히 혈소판 수치는 정상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아옳이는 "지난 한 주간 많은 감정을 느끼고 깨달았다"며 "뭐든지 빨리빨리 쉽게 하려고 하는 건 좋지 않은 것 같다.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 내 몸을 건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느꼈다"고 말했습니다.

사진을 보면 상태가 심각한데 하루 빨리 이전의 모습으로 돌아왔으면 좋겠습니다.(남편 서주원, 프로필 등 궁금하신분은 아래에서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유튜버 아옳이 전신에 피멍 들게 한 주사는?(+남편 서주원, 프로필, 과거 사진, 인스타그램 주소 등)

 

유튜버 아옳이 전신에 피멍 들게 한 주사는?(+남편 서주원, 프로필, 과거 사진, 인스타그램 주소

안녕하세요, 모델 출신 사업가 겸 유튜버 아옳이가 건강주사를 맞았다가 온몸에 피멍이 드는 부작용 소식을 전했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튜버 아옳이는 2021년 10월 9일

ddlog1111.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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