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55억 단독주택 낙찰된 박나래 월수입(+성희롱 논란)

안녕하세요, 방송인 박나래가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한 단독주택을 55억원에 경매 낙찰 받았습니다. 도대체 얼마를 벌길래 55억짜리 집을 구매할수 있는지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박나래 이태원 단독주택 55억원 매입 ]

 

현재 박나래는 용산구 한남동 고급 빌라에서 월세로 살고 있는데 2021년 6월 1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경매에서 이태원 단독주택을 55억원에 낙찰받았습니다. 

 

이 주택은 지난 4월 감정가 60억원으로 경매에 나왔으나 유찰됐고 이후 감정가액보다 몸값을 낮춰 48억원에 다시 경매시장에 나왔습니다. 2회차 경매에서 응찰자는 총 5명이었습니다. 

 

그중 박나래는 가장 높은 가격인 55억7000만원을 써내 해당 물건을 낙찰 받았으며 잔금 납부일은 7월 16일까지입니다.

이 주택은 남산과 둔지산 사이에 위치해 있고 지하철 6호선 한강진역과 가까운 고급 주거촌이며 지하와 지상 2층, 방 5개 규모입니다.

이번 낙찰로 박나래는 경매 낙찰로 월세살이에서 벗어날 것으로 보이는데, 박나래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거주지인 서울 용산구 한남동에 위치한 유엔빌리지의 갤러리 빌라를 공개한 바 있습니다. 

 

그가 거주하고 있는 빌라는 지하2층~지상4층이며 전용면적 138㎡, 5가구로 구성됐습니다. 방 3개, 욕실 2개를 갖췄으며 전세가는 13억~14억원으로 알려져 있고, 월세는 약 1000만원 수준입니다.

[ 박나래 연수입 추정액 ]

 

55억 원 대의 단독 주택을 경매로 낙찰받은 개그우먼 박나래의 연수입 추정액이 공개됐습니다. 7월 12일 유튜브 연예 뒤통령이진호는 "박나래가 회당 500~700만 원의 출연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진호는 "전성기보다 프로그램을 많이 줄인 상황이지만 여전히 많이 벌고 있다"면서 "회당 평균가 600만 원으로 계산하면 1주일에 3600만 원을 출연료로 받는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재방료 20%, 삼방료 12%를 더하면 4750만 원을 주급으로 받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진호는 "박나래는 1억 9000만 원을 월급으로 받고 있는 셈"이라며 "연봉으로는 22억 8000만 원"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는 방송 출연료만 계산한 수입으로 CF, PPL, 행사 등을 고려하면 연 30~40억 대를 벌어들이는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이진호는 "5년간 150~200억 원을 넘게 번 것"이라며 "프로그램을 줄인 내역으로 산정한 수입이니 최전성기 때는 더 많은 돈을 벌었을 것으로 추정된다"라고 말했습니다. (탑급 연예인은 정말 어마어마 하네요..)

논란도 많았던 박나래인데 항상 에너지 넘치는 모습은 보는사람도 즐겁게 하는 것 같네요. 앞으로도 승승장구 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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