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남의 광장, 김희철 유병재 김동준 하차 이유(+새 멤버)

안녕하세요, 김희철과 김동준, 유병재가 맛남의 광장에서 하차를 하게됐습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맛남의 광장 개편 ]

맛남의 광장이 대대적 개편에 들어갔습니다. 5월 11일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는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에서 하차를 결정했는데, 하차이유는 프로그램 개편 때문입니다.

 

2019년 추석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첫 방송된 후 2019년 12월부터 정규 편성으로 시청자들을 만난 맛남의 광장은 방송 1년 6개월 만에 대대적인 변화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이에 맛남의 광장을 지켜온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는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고 하는데, 프로그램의 기둥인 백종원과 그의 애제자로 불리는 양세형은 그대로 남게 됐습니다.(백종원이 빠지는건 말이 안되겠죠..) 두 사람에 새 멤버들이 합류해 새로운 농벤져스를 꾸릴 예정이라고 합니다.
 
따뜻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던 김희철, 김동준, 유병재는 최근 아쉬움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고 전해졌습니다. 

 

SBS는 '여름 시즌을 대비해 재정비를 논의 중'이라며 '일부 출연진들은 협의 하에 마지막 촬영을 진행했다'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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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남의 광장은 새 멤버 합류로 변화의 시작하는데, 프로그램의 선한 영향력은 살리고 예능적 재미는 더욱 높일 수 있게 신선한 변화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아직 새 멤버는 확정되지 않은 상황이라고 합니다.

맛남의 광장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신메뉴를 개발해 휴게소, 공항, 철도역 등 유동 인구가 많은 만남의 장소에서 판매하는 과정을 담아낸 예능 프로그램인데, 최근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드라이브 스루, 라이브 쇼핑, 제품 개발 등 다양한 방법을 이용해 지역 특산물 소비 촉진과 인식 개선에 나서 시청자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프로그램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