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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예이슈

그레타툰베리,일회용품 사용 논란(+감동 연설, 강연내용 요약)

by 흰둥검둥. 2020.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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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근 집사부일체에서 방영한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이 다시 한번 재조명 됐습니다. 9월 27일 방송됐던 집사부일체에서는 새로운 사부로 타일러가 출연을 했습니다. 멤버들은 환경에 관한 문제를 풀게 됐는데 이때 그레타 툰베리의 연설 장면이 화제가 됐습니다.

 

 

 

[ 그레타 툰베리는 누구 ]

 

- 그레타 툰베리 나이 : 2003년 1월 3일 생으로 한국나이는 18세이며 외국인이니 17세로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 그레타 툰베리 국적 : 국적은 스웨덴 입니다.

 

- 그레타 툰베리 직업 : 학생이자 환경운동가 입니다. 환경운동가로서 2019년 타임지 올해의 인물에 최연소로 선정된 바 있습니다.

 

[ 그레타 툰베리 연설 내용 ]

 

2019년 9월 UN 기후행동 정상회의에서 연설한 내용이 세상사람들에게 감동과 현재 환경 상태에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줬습니다. 당시에 그레타 툰베리는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라고 환경 운동에 대한 단호한 입장을 밝혔습니다. 이어 '여러분들이 공기 중에 배출해놓은 수천억 톤의 이산화탄소를 제거할 임무를 우리와 우리 자녀 세대들에게 떠넘긴 것이나 다름없다'고 목소리를 높여 강력히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사람들이 고통받고 있다. 죽어가고 있다. 생태계 전체가 무너져 내리고 있다. 우리는 대멸종이 시작되는 지점에 있다. 근데 여러분이 할 수 있는 이야기는 전부 돈과 끝없는 경제 성장의 신화에 대한 것뿐이다. 도대체 어떻게 그러 수 있나?'며 눈시울을 붉혔습니다. 그의 연설이 끝나자 주위에서는 환호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 그레타 툰베리 강연 내용 요약 ]

 

1. 기후 변화는 인류에게 존재론적 위협이며 이로 인해 인류는 여섯 번째 대종말을 맞이하고 있다. 생존은 회색 지대가 존재하지 않는 죽느냐 사느냐의 영역이다. 현대 문명의 존속 여부와는 상관 없이 기후 변화는 저지되어야만 한다.


2. 전 세계의 제도권 언론과 각계의 사회지도층들은 이에 대해 함구하고 있으며, 학계에서의 연구는 이들에 의해 의도적으로 무시되고 있다.


3. 학교 제도는 이를 해결하는데 대체적으로 무의미하다. 이대로라면 인류는 대멸종을 맞이하며, 그렇기에 사람들은 현재의 사회와 그 제도를 적극적으로 거부하고 이를 급진적으로 변혁하기 위해 행동해야 한다.


4. 개발도상국들이 도로, 학교, 병원, 식수, 전기 같은 인프라를 갖췄을 때 생겨날 탄소 배출을 만회하기 위해 선진국들은 2018년을 기준으로 6~12년 이내에 탄소 배출을 완전히 중단해야만 한다.


5. UN이 제시하는 산업혁명 이전 대비 기후변화 한계치를 기존에 국제 사회가 합의한 2°C 기준을 전면 폐기하고 1.5°C로 재설정해야 한다.


6. 세계 주요국들은 탄소 배출을 중단하기 위해 파리 기후 협약을 준수하고, 그 밖에도 기후 변화를 막기 위해 전세계적인 공조가 필요하다.


7. 석탄, 석유, 천연가스 등의 화석 연료 사용을 법률적으로 금지해야 하며 탄소 배출 규제를 대폭 강화해야 한다.


 

[ 일회용품 사용 논란과 비판 ]

 

그레타툰베리 일회용품

 

 

하지만 툰베리는 위선 논란도 많습니다. 환경보호를 주장하면서 일회용 컵을 사용한다거나 비닐봉지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에 담긴 '비건 푸드'를 먹는 것도 모자라 천만원이 넘는 가죽 의자를 구입하는 등 환경 보호와는 거리가 있는 모습이 밝혀지며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일회용품과 가죽 가구 등이 생존 필수품도 아니며 본인의 의자와 노력으로 충분히 배제할 수 있는 것이므로 논란이 더 심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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