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코로나 확진(+바이든, 토론, 나이, 아들, 문재인)

2020년 10월 2일, 미국 대통령인 도널드 트럼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트럼프 아내 멜라니아 트럼프 또한 코로나 양성이라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트럼프 부부 코로나 확진 ]

 

 

- 2020년 10월 1일, 트럼프 대통령의 고문 역할을 하는 힉스가 최근 대통령의 여러 외부 행사에 동행하다가 확진 판정을 받음

 

- 그는 지금까지 발생한 백악관 내 감염자 중 최고위직으로 트럼프 대통령과 접촉도도 높음

 

- 2020년 10월 2일, 트럼프 대통령은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코로나 확진 소식을 알림

 

- 대통령 부부의 정확한 감염 경로는 조사 중임

 

- 그러나 대통령의 최측근인 호프 힉스 백악관 보좌관으로부터 전해졌을 거란 추정이 유력함

 

- 도널드 트럼프 나이 : 75세 (1946년생)  /  멜라니아 트럼프 나이 : 51세 (1970년생)

 

 

 

[ 트럼프 부부와 힉스의 최근 행보 ]

 

- 모델 출신 보좌관인 힉스는 지난달 29일 대선 TV 토론, 30일 미네소타주 유세에 참석

 

- 이때 그는 대통령 전용기인 에어포스원과 대통령 전용 헬기인 마린원에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탑승

 

- 일정 중 찍힌 사진을 보면 힉스 보좌관은 마스크를 아예 하지 않거나 착용하더라도 턱에만 걸침

 

- 트럼프 대통령도 마스크 착용을 기피했고 마스크 안 쓴 군중과의 유세를 계속해옴

 

 

 

[ 문재인 대통령, 트럼프에게 위로전 발송 ]

 

- 문 대통령은 참모들로부터 관련 보고를 받고 쾌유를 기원하는 내용이 담긴 위로전을 발송하기로 함

 

- 과거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보리스 존슨 영국 총리에 트위터를 통해 위로의 뜻을 전하기도 했음

 

 

 

[ 트럼프·바이든 토론, 지지율 ]

 

 

- 2020년 9월 29일, 미 대선 첫 TV토론에 도널드 트럼프와 조바이든이 참여함

 

- 토론 주제는 연방대법관, 코로나19, 경제, 인종차별 문제 등 6가지 주제였음

 

- '입 좀 다물어라', 세금 문제 등의 비방이 오갔던 이번 토론회는 막말 잔치로 끝나고 말았음

 

- 이후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54%는 바이든 후보를 지지한다고 밝혔음

 

- 1차 TV토론과 관련한 조사에서는 53%가 바이든 후보가

더 잘했다고 답했음

 

- 트럼프 대통령이 나았다는 응답자는 29%에 불과했음

 

- 응답자들은 트럼프 대통령이 토론에서 기대에 못 미쳤기 때문이라고 함

 

- 또한 1차 토론이 자신들이 미국인임을 자랑스럽게 느끼지 못하게 했다고 답했음

 

 

 

[ 트럼프 아들, 배론 트럼프 ]

 

 

- 트럼프의 자녀는 아들 2명(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에릭 트럼프)과 딸 1명(이방카 트럼프)임

 

- 최근 트럼프 막내아들이 화제가 되었음

 

- 트럼프 아들 키가 12살에는 180cm, 15살인 현재는 2m를 넘는다는 외신보도가 있었기 때문

 

- 전문가들은 사진과 영상으로 미뤄볼 때 배런 트럼프의 키는 2m에 가깝고 더 클 가능성이 높다고 전함

 

- 배론 트럼프는 백악관에서 가까운 명문 사립학교에 다니고 있으며, 학비가 한화 약 4,900만원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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