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김태희' 이시하라 사토미 결혼(+전남친 야마삐 논란)

2020년 10월 1일, 일본 톱스타 이시하라 사토미(나이 33세)가 결혼발표를 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시하라 사토미는 누구? ]

 

 

-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진 일본 배우

 

- 영화 ‘인간실격’, ‘진격의 거인’, ‘신 고질라’,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 등 출연

 

- 2002년 고등학교 1학년 재학 중 현재 소속사인 호리프로에서 개최한 대회에 참석해 캐스팅되며 배우 활동을 시작

 

- 일본에서는 ‘실연 쇼콜라티에’로 전성기를 맞이함

 

-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으로 각종 시상식에서 여우주연상을 차지

 

-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야마시타 토모히사와 열애설이 터지기도 했었음

 

 

 

[ 전남자친구, 야마시타 토모히사 논란 ]

 

 

- 야마시타 토모히사(나이 35세)는 쟈니스 쥬니어 출신의 일본 배우임

 

- 야마시타는 '야마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음

 

- 드라마 '5시부터 9시까지 나를 사랑한 스님'으로 이시하라 사토미를 만남

 

- 이들은 연인관계로 발전 후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음

 

- 그러나 야마시타 토모히사의 바람으로 2019년 2월에 결별함

 

 

▶ 야마삐 바람

 

- 2019년 2월, 야마삐는 연하 모델 니키와 하와이로 여행 다녀온 것이 포착됨

 

- 이후 도쿄로 돌아와 이시하라 사토미의 집을 방문하는 등 양다리를 걸침

 

 

▶ 야마삐 미성년자와 음주 후 호텔 투숙

 

- 2020년 7월, 야마시타 토모히사는 한 술집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심

 

- 이 자리에 17세, 18세 미성년자들이 있었음

 

- 술자리가 끝난 후 야마삐는 17세의 여성과 고급 호텔에서 투숙함

 

- 이들은 해당 호텔에서 8시간 정도 함께 있었다고 함

 

- 이에 대해 야마삐는 해당 여성들이 미성년자라는 사실을 몰랐다고 전했음

 

- 17세 여성이 '나이를 속여 죄송하다'고 메시지를 보냈다고 함 

 

 

 

[ 이시하라 사토미 결혼 발표 ]

 

- 2020년 10월 1일, 이시하라 사토미는 친필 편지를 공개하며 결혼소식을 전함

 

- '그간 응원하고 지지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 '한 사람의 인간으로서, 여배우로서 한층 더 성장해 나가고 싶다.'

 

 

 

[ 이시하라 사토미 남편 누구? ]

 

- 이시하라 사토미의 남편은 33세 동갑내기 비연예인으로 알려져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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