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하우스 하은별'이 학폭을? 최예빈 동창들 반박 줄댓글(+댓글내용 캡쳐,학폭논란정리, 최예빈 프로필)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펜트하우스의 하은별'이 학폭을 했다는 폭로가 온라인커뮤니티에 퍼지자 최예빈 학폭 논란으로 난리가 났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반박하는 최예빈 동창들의 반박 댓글이 이어지면서 논란은 다른 방향으로 흘러 가고 있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최예빈 학폭 논란 ]

 

3월 1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중학생 시절 내내 최예빈에게 따돌림 당하고 언어폭력을 당했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확인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프로필도 함께 있습니다)

 

'펜트하우스 하은별' 최예빈 학폭(학교폭력) 논란 정리(+최예빈 프로필,폭로이유,인스타그램)

'펜트하우스 하은별' 최예빈 학폭(학교폭력) 논란 정리(+최예빈 프로필,폭로이유,인스타그램)

그냥 간단하게 설명하면 중학교 시절 내내 따돌림 당했고 이번 펜트하우스를 보고 긴가민가했는데 상대역 한테 화내는 모습을 보니 최예빈인 걸 알았고, 작성자 A씨와 가장 친했던 친구와 함께 왕따를 시켰다는 내용입니다.

 

[ 최예빈 학폭 논란에 대한 최예빈 지인들의 반박 댓글 ]

 

최예빈의 지인이라는 B씨는 '예빈이와 막 두텁고 가까운 사이는 아니였지만, 학생시절 저희집에서 배달도 시켜먹고 아주대에서 치즈밥도 먹고 잠깐 같이 놀았던적이 있다'라며 '예빈이는 양아치 같은 아이도 아니고 , 그냥 수수한 인상을 가진 평범한 아이'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최예빈과 다른 고등학교 출신이지만, 최예빈과 같은 학교를 다녔던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인기가 많고, 착하다'는 이야기를 주로 들었다고 말했습니다.

 

최예빈 동창이 맞다는 인증샷

 

또한 최예빈의 동창이라고 주장하는 C씨는 '제가 지금까지 본 예빈이는 절대 학폭이라는 단어와는 어울리지 않을 정도로 학창시절 정말 순수하고 배우라는 꿈을 꾸기위해 공부와 취미 등 무엇이든 열심히하는 친구'라고 설명했습니다. 

 

최예빈 동창 인증샷

최예빈과 같은 중학교를 나왔다는 누리꾼 D씨도 자신의 졸업앨범을 인증하며 '중학교 3학년 때는 바로 옆반이라 자주 마주치고 분반 수업도 같이 들으면서 알게된 사이다. 예빈이는 중학교때 공부도 잘하고, 친구들과 잘지내고 학급임원까지 도맡아서 학교생활을 충실히 하는, 선생님들도 아주 예뻐하는 친구였다'라고 주장했습니다.

 

또한 '3년내내 같은 학교에 다니고 가까운 친구를 통해 지켜본 바로 그친구가 남을 정신적으로 괴롭혔다는 말은 거짓된 정보다'라고 반박했습니다.

 

이외에도 중학교 때부터 친하게 지냈다던 누리꾼 E씨, 한 영어학원을 함께 다녔다는 F씨 등도 최예빈이 배우라는 꿈을 위해 성실히 노력했으며 선한 영향력을 주는 친구였다고 주장했습니다.

 

최예빈이 다른건 몰라도 인생을 잘 산것같긴하네요 저렇게 여러 친구들이 증언을 해주다니. 친구들의 말처럼 꼭 아니였으면 좋겠습니다. 최예빈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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