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프로포폴 인정1 배우 하정우 프로포폴 혐의 인정(+하정우 프로필) 안녕하세요,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하정우(본명 김성훈)에게 검찰이 벌금 1000만원을 구형했습니다. 하정우는 "사회에 기여하는 건강한 배우가 돼 저의 과오를 만회하겠다"라고 최후진술했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24단독 박설아 판사는 2021년 8월 10일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향정) 등 혐의로 기소된 하정우의 공판기일을 진행했습니다. 하정우는 이날 재판에 앞서 검은색 양복과 넥타이에 안경을 착용하고 법정에 나타났습니다. 취재진이 재판을 앞둔 심정을 묻자, 그는 "심려를 끼쳐드려 너무나 죄송하다. 성실히 재판에 임하도록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하정우의 변호인은 "이 사건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대부분의 프로포폴이 시술과 함께 사.. 2021. 8. 1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