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 김태현 신상 공개1 노원구 세모녀 살인사건 신상(얼굴) 공개 (+살인후 한 충격적인 행동) 서울 노원구의 한 아파트에서 세 모녀를 살해한 20대 남성의 신상 정보를 경찰이 4월 5일 공개했습니다. 1996년생 25세 (한국 나이 26세) 김태현입니다. 서울경찰청은 4월 5일 오후 3시 법조인 등 외부위원을 포함해 총 7명으로 구성된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김씨의 이름과 나이 등 신상 정보를 공개했습니다. 김씨는 온라인 게임에서 알게 된 A(25세)씨의 집에 택배 기사를 가장해 들어가 홀로 있던 A씨 여동생과 5시간 후쯤 귀가한 A씨 어머니, 그로부터 1시간 뒤 돌아온 A씨를 연달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위원회는 '범행에 필요한 물품을 미리 준비하는 등 치밀하게 범죄를 계획하고, 순차적으로 3명의 피해자들을 모두 살해하는 중대한 결과를 초래했다'라며 '피의자가 범행 일체 시인하고 현장에서.. 2021. 4.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