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영 검사의 죽음, 김대현 부장검사 사건정리(+유서, 카톡캡처)
2020년 8월, 김대현 부장검사의 폭행과 폭언에 시달리다, 극단적인 선택을 했던 故 김홍영 검사의 사건이 재조명됐습니다. 사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홍영 검사, 김대현 검사 사건 내용 ] - 2016년 5월 19일, 서울남부지검 형사2부 김홍영 검사가 극단적인 선택으로 세상을 떠났음 - 당시 나이 33살이던 2년 차 초임 검사는 유서내용에 '행복하고 싶다', '살고 싶다'고 남김 - 감찰 결과, 상사인 김대현 부장검사가 폭행과 폭언을 한 것으로 드러났음 - 결국 김대현 검사는 해임됐고, 법원도 해임이 정당하다고 판결했음 - 하지만 4년이 지나도록 처벌을 받은 사람은 없었음 - 2019년 11월, 김 전 부장검사가 고발을 당했지만, 지금까지 검찰은 당사자를 조사하지 않았음 - 또한..
2021. 4.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