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양역 실종여성 유언1 가양역 실종 여성, 안타까운 유서 발견(+유언, 극단적선택) 안녕하세요, 서울 지하철 9호선 가양역 인근에서 실종된 후 행방이 묘연한 김가을씨(24세)가 실종 전 유서로 추정되는 문서를 작성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재 경찰은 극단적 선택을 포함한 모든 가능성을 열어둔 채 수색을 진행 중인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7월 6일 경찰에 따르면 6월 27일 가양역 부근에서 사라진 김가을씨의 집에서 유언으로 추정되는 글을 발견했습니다. 김가을씨는 자신의 태블릿PC에 "유언, 내 죽음에 누구도 슬퍼하지 않았으면 해" 등의 내용이 포함된 기록을 남겼습니다. 김가을씨는 실종 당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회사에서 퇴근한 뒤 미용실을 방문했다가 오후 9시 30분쯤부터 연락이 끊겼습니다. 경찰이 CCTV를 확인한 결과 실종 당일 김가을씨는 오후 10시 22분쯤 택시를 타.. 2022. 7.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