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풍기 아줌마' 한혜경 사망 이유(+성형 부작용, 성형 전 사진, 프로필, 근황)

2020년 9월 15일, 불법 성형 부작용으로 얼굴이 크게 부풀어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던 한혜경씨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선풍기 아줌마 별세 ]

 

선풍기 아줌마 자살 성형부작용 사망원인

- 2018년 12월 15일, '선풍기 아줌마'로 불리던 한혜경(나이 57세)씨가 사망했다고 합니다.

 

- 가족들이 도봉구 한일병원에서 조용히 장례를 치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2018년 12월 17일, 오전에 발인을 마쳤다고 합니다.

 

 

[ 선풍기 아줌마 사인 ]

 

- 한혜경씨의 사망 원인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 젊은 나이에 별세한 것으로 보아, 사고사(교통사고 등) 또는 지병, 성형 부작용일 것으로 추측됩니다.

 

- 네티즌들의 추측에 따르면, 선풍기 아줌마가 환청 또는 키우던 개와 관련하여 자살했다는 말도 있습니다.

 

 

[ 선풍기 아줌마 사연, 방송 출연 내용 ]

- 선풍기 아줌마 혜경씨는 20대 때 남들이 부러워하는 외모를 겸비한 가수로 무대생활을 했었다고 합니다.

 

- 그러던 중 한번 두번 하게 된 성형수술에 중독되었다고 합니다.

 

- 2004년, 한혜경씨의 사연이 SBS TV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의 '잃어버린 얼굴'편에서 처음 알려졌습니다.

 

- 당시 그는 성형 중독 부작용으로 스스로 얼굴에 콩기름, 파라핀 등을 주입하는 조현병으로 시달리고 있었습니다.

 

- 충격적인 한혜연씨의 모습에 당시 순간 최고 시청률은 31%를 기록했습니다.

 

선풍기 아줌마 성형 전 사진

 

- 또한 해당 영상은 휴스턴 국제필름 페스티벌에서 '실환에 관한 프로그램 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 도저히 정상적인 생활을 할 수 없을 정도로 고통받는 모습에 시청자들은 많은 성원을 보냈습니다.

 

- 이를 통해 한혜연씨는 얼굴 속 이물질을 빼내는 수술을 수차례 거쳐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어갔습니다.

 

- 한혜연씨는 2008년 '세상에 이런 일이' 500회 특집에도 출연했었습니다.

 

- 이 방송에서 아직도 얼굴을 보면 성형하고 싶지만, 마음을 다잡고 있다며 고백했습니다.

 

- 또한 직장까지 얻었을 정도로 재활에 힘쓰는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 이후에도 SBS 비디오머그, KBS 2TV '여유만만', 채널A '그때 그 사람' 등에서 한층 나아진 한혜연씨의 얼굴이 한번씩 공개됐었습니다.

 

 

[ 선풍기 아줌마 자살 시도 ]

 

- 한혜연씨의 유족 측이 선풍기 아줌마의 사인에 대해 밝히고 있지 않아, 사인을 둘러싸고 여러 추측들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 선풍기 아줌마 한혜경씨는 2013년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했었습니다.

 

- 당시 프로그램에 출연하여 '죽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다.'라고 고백했습니다.

 

- 또한 '오갈 데 없이 언니 집에 얹혀 살 때 심한 우울증으로 죽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 무작정 산에 올라갔다.'라고 발언했습니다.

 

- 그러면서 그는 '너무 사람이 많아서 시도를 못했다.'라고 전했습니다.

 

 

[ 한혜경 프로필 ]

 

- 예명 : 한미옥 (전직 가수 시절)

 

- 나이 : 1962년생 (2018년 12월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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