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얼리 이지현 아들 공개 후 눈물흘린 이유는?(+ADHD란, 프로필 나이 학력 등)

안녕하세요, 걸그룹 쥬얼리 출신 이지현이 둘째 아들의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를 고백하며 눈물을 보였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2021년 11월 3일 오후 9시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용감한 솔로 육아 - 내가 키운다"(이하 "내가 키운다")에서는 7년만에 방송에 복귀한 이지현이 출연해 두 번의 이혼 후 단 한번도 공개하지 않았던 솔로 육아 일상을 공개했습니다.

 

현재 9살 딸 김서윤과 7살 아들 김우경을 키우고 있는 이지현은 "두 남매를 키우기 위해선 체력이 중요하다"라며 이른 아침부터 30kg의 바벨을 가뿐히 들어 올리며 근육까지 공개해 강철맘의 모습으로 하루일과를 시작했다.

하지만, 이지현의 아침 운동은 남매의 기상과 동시에 중단됐으며 이지현의 본격 육아가 시작됐습니다. 7년 만에 공개된 이지현의 집은 아침부터 제철 음식인 꽃게찜이 식탁에 올라오는 것은 물론, 첫째 서윤이가 도마뱀을 직접 키우며 공부하는 모습 등으로 출연자들의 관심이 집중됐습니다.

 

하지만 평화로움도 잠시, 둘째 아들 우경이가 누나와의 갈등으로 본인의 화를 참지 못하고 폭발하며 "나한테 처음으로 안 해주는 사람은 죽어, 죽여야겠다"는 등의 거친 언행을 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를 제지하던 이지현은 좀처럼 흥분을 가라 앉히지 못하는 아들 우경이의 과격한 모습에 크게 한숨을 내쉬며 힘들어해 보는 이들을 걱정스럽게 만들었습니다.

이지현은 우경이의 이런 거친 언행에 대해 "만 4세 때 처음으로 ADHD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 주의력이 부족하여 산만하고 과다활동, 충동성을 보이는 상태) 진단을 받았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고 이어 "결국 그 후 우경이의 거친 행동으로 2번이나 유치원을 옮겼다. 그래서 어느 순간 우경이와 저는 죄인처럼 살고 있었다"고 말하며 참아왔던 눈물을 터트렸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7살 우경이를 키우는 이지현의 모습이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좋은일 만 있기를 바래보겠습니다. 당연하지!

[ 쥬얼리 이지현 프로필 ]

 

이지현 나이 : 1983년 10월 12일생 38세 입니다.

이지현 키 몸무게 혈액형 : 162cm, 43kg, B형 입니다.

이지현 학력(학교) : 관산중학교, 일산동고등학교, 경기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이지현 가족 : 딸 김서윤, 아들 김우경 입니다.

이지현 인스타그램 주소 : https://www.instagram.com/peace89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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