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하얀트리, 간장게장 가게 음식 재사용 논란(+국민청원, 현재상황, CCTV 확인 결과)

최근 유튜버 '하얀트리'가 간장게장집 저격을 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하얀트리, 간장게장 음식 재사용 저격 ]

 

 

- 유튜버 하얀트리가 무한리필 간장게장 식당을 방문

 

- 식사 중 간장게장 리필을 요청

 

- 간장게장 서빙 직원이 하얀트리가 먹던 빈 접시를 들고 리필하러 감

 

- 리필한 간장게장 접시에 밥알이 들어있음

 

- 하얀트리가 이에 대해 항의하자 서빙 직원이 죄송하다고 말함

 

- 이후 직원은 다른 접시에 게장을 리필하여 가져다 줌

 

- 하얀트리는 사장 및 직원에게 밥알이 왜 들어있었는지 피드백을 받지 못함

 

- 이에 분노하여 간장게장 재사용 의혹을 제기하는 유튜브 영상을 업로드

 

- 2020년 12월 7일, 하얀트리가 게재한 영상의 제목은 다음과 같음

 

- '음식 재사용하는 간장게장 무한리필 식당 촬영 거부하겠습니다.'

 

- 하얀트리가 저격한 간장게장집은 대구에 위치한 '신라간장게장'이라고 함

 

 

 

[ 간장게장 음식 재사용 의혹 해명 ]

 

 

- 하얀트리 간장게장 영상을 본 시청자들은 해당 가게에 비난을 함

 

- 식당은 항의 전화와 별점 테러로 인해 매출에 심각한 타격을 입음

 

- 간장게장 식당 측은 다음과 같이 해명을 하였음

 

- '음식을 재사용한 것이 아니며, 새 접시에 리필을 담았다.'

 

- '그리고 기존 접시에 남은 간장게장 소스를 꽃게 접시에 부은 것이다.'

 

-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음식을 줄이기 위해 선택한 영업방식이다.'

 

- '미리 설명드리지 못한 점에 대해 죄송하다.'

 

- 이후 가게 내 CCTV 영상 확인 결과, 발견된 밥알은 위와 같은 이유 때문인 것으로 확인되었음

 

- 간장게장집 사장의 해명글은 하얀트리에 의해 반복적으로 일방적인 삭제와 차단이 계속됨

 

- 결국 업주는 하얀트리 소속사 샌드박스에 직접 전화를 하여 상황을 알림

 

 

- 샌드박스 측의 대응으로 하얀트리 또한 해명영상을 촬영하여 게재하였고, 다음과 같이 사과함

 

- '본인이 현장에서 더 적극적으로 밥알이 나온 이유에 대해 피드백을 요청했어야 했다.'

 

- '그러지 못해 사장님께 잘못을 저질렀다.'

 

 

 

[ 간장게장집 현재 상황 ]

 

 

- 하얀트리 간장게장 사건의 업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청원글을 게재

 

- 제목은 '유튜버의 허위사실 방송으로 자영업자가 피해를 보지 않게 법과 제도를 만들어주세요'

 

- 업주 지금까지 성실하게 무한리필 간장게장집을 운영해왔음

 

- 그렇게 대구광영시의 지역 맛집으로 키워놨으나 억울한 일을 당했다고 함

 

- 하얀트리로 인해 자신의 매장이 음식 재사용 식당으로 낙인이 찍혀버렸다고 토로했음

 

- 현재 해당 식당은 폐업한 상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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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얀트리 프로필 ]

 

 

- 하얀트리 본명 : 임민섭

 

- 하얀트리 나이 : 27세 (1994년생)

 

- 하얀트리 학력 : 고등학교 졸업

 

- 하얀트리 가족 : 부모님, 누나, 남동생 임윤석

 

- 하얀트리 구독자 수 : 67.5만명

 

- 하얀트리 컨텐츠 : 주요 소재는 맛집탐방과 음식 리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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