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갑질논란에 아이린 사과문 게재(+에디터 폭로글, 인스타 사과문, 난색 연예인, 인성, 스타일리스트, 코디)

2020년 10월 21일, 한 에디터의 연예인 갑질 폭로글로 인해 화제가 됐었습니다. 이에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나이 29세, 본명 배주현)이 스타일리스트 겸 패션에디터 A에게 사과를 했다고 하는데요.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린 갑질 논란 정리 ]

 

 

☞ 레드벨벳 아이린 갑질 논란 정리(+에디터 폭로, 녹취록, 난색 뜻, 인성, 칭찬글)

 

- 위 포스트에 다음과 같은 내용이 정리되어 있습니다.

 

- 아이린 갑질 연예인 논란 정리

 

- 에디터 인스타그램에서 삭제된 '아이린 칭찬' 게시글 (인스타그램 캡처)

 

- 아이린이 에디터에게 갑질한 내용 (난색, 폭언 등)

 

- 에디터 폭로글, 아이린 인성 (인스타그램 캡처)

 

- 에디터의 폭로 예고 (녹취)

 

 

 

[ 에디터 폭로에 대한 업계 관계자들의 응원 ]

 

 

- 레드벨벳 '피카부', '빨간맛', 등을 맡았던 전 코디가 해당 게시물에 '좋아요'를 누름

 

- 업계 톱 포토그래퍼 홍장현이 '응원합니다.'라고 댓글을 직접 달았음

 

- 유명 포토그래퍼 김희준도 '좋아요'로 응원함

 

- 이처럼 메이저 잡지 에디터, 업계탑 포토그래퍼, 일부 모델, 광고업계 관계자들이 해당 글에 '좋아요'로 동조하고 있음

 

- 다음은 관련 업계 종사자라고 주장하는 네티즌들의 응원임

 

- '언제 터질까 했는데 결국엔 이렇게 터지는구나.'

 

- '이런 일 안 새어나가게 하려고 같이 일하는 사람들 입단속을 얼마나 시켰는데.'

 

- '광고주들도 욕을 하더만. 점잖은 분이 그렇게 개거품 무는 걸 처음 봤다.'

 

- '저는 용기가 없는 겁쟁이라 기자님처럼 당당하지 못했습니다. 응원해요.'

 

- '패션업계 오래 있었는데 그런 친구 처음 봤어요. 마음에 안든다며, 담요을 집어던지던 그 친구..'

 

 

 

[ 갑질 논란에 대해 아이린 사과문 게재 ]

 

- 2020년 10월 22일, 연예인 갑질 논란에 대해 아이린 인스타그램에 사과문이 게재됨

 

- 아이린 사과문의 내용은 다음과 같음

 

-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에게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함

 

- 본인이 이 자리에 있기까지 함께 노력해줬던 많은 사람들의 도움이 있었음

 

- 그러나 성숙하지 못한 행동으로 큰 상처를 준 것에 대해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고 함

 

-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생각하고 행동하겠다고 전함

 

 

 

[ 아이린 사과문 - 인스타그램 캡처 ]

 

 

 

 

[ 아이린 소속사(SM엔터테인먼트) 공식입장 ]

 

- 2020년 10월 22일, 아이린은 해당 스타일리스트와 직접 만났다고 함

 

- 만나서 경솔한 태도와 감정적인 언행으로 상처를 준 것에 대해 진심으로 사과했음

 

- 성숙하지 못한 모습으로 많은 분께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이라고 밝힘

 

- 또한 SM엔터테인먼트 역시 이번 일에 책임을 통감하며,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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