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구, 외질혜 바람·불륜 폭로 외도 상대는 BJ지윤호?(+지윤호 입장문)

안녕하세요, 아프리카TV 인기 BJ 철구가 폭행을 인정했습니다. 폭행이유는 외질혜의 외도 때문이라고 하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철구 외질혜 폭행 인정 ]

철구는 2021년 5월 23일 아프리카TV로 생방송을 진행했습니다. 철구는 방송에서 '서로 끝났다. 진짜 끝났다'라며 '너무 답답하고 내가 지금 말할 수 있는게 없다. 정신적으로 미칠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이렇게 방송을 켜게 된 이유는 경찰을 불렀다. 너무 열 받아서 외질혜 핸드폰을 박살냈다'라며 '끝까지 나는 가정을 지키고 싶었다. 근데 내 마음을 갖고 놀았다'고 밝혔습니다.


[ 철구 외질혜 불륜 폭로 ]

이어 '벌써 2번이나 여행을 갔다더라. 이번에 안 걸렸으면 계속 갔을 것' 이라며 '제발 변명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속상함을 나타 냈습니다.

철구는 '그 그남자랑 통화 내용 다 들려줄 수 있다. 걔한테 욕 한마디 안하고 차분하게 말했다. 나 한테 죄송하다고 그러더라'라며 '남들이 볼땐 무조건 바람이다. 내가 너무 수치심 들어서 말 안하려 했는데, 나 성관계 거부당했다. 더럽다고 잠잘때도 발길질 당했다'고 전했습니다.



[ 불륜 상대 BJ 지윤호 입장문 ]

해당 논란에 불륜상대로 지목된 BJ 지윤호는 본인의 아프리카 TV 채널을 통해 입장을 밝혔습니다. 해당 입장문을 보면 지윤호는 '내가 일단 해명을 하지 않았던 이유는 당사자들의 의견이 중요하다고 생각을 했다'며 '제가 끼어들 일이 아니라고 판단을 했고 먼저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이 의심하는 제주도에서는 알지도 못하는 사이였고 만난 적도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외질혜에 대해서는 '며칠 다 같이 그냥 모여서 놀다 보니 지혜가 요즘에 이것저것 힘들다고 많이 이야기했다'라며 '처음에 저는 지혜가 동생 같고 연예인 같은 그런 느낌이었고, 그런 존재였기 때문에 힘든 거 들어주면서 놀다 보니 제가 그런 호감이 조금 생겼던 거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지윤호는 '따로 사적으로 주기적으로 연락을 하거나 그랬던 적은 없다'라고 외도 의혹을 부인했습니다.

특히 그는 외질혜와 깊은 사이가 아니라고 강조하며 "제가 시작으로 본의 아니게 그냥 호감이 생겨서 이런 일들이 벌어진 것 같다'라고 심경을 토로했습니다.

끝으로 지윤호는 '혼자 호감이 좀 생겼던 거 같았고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으니 앞서 기훈이나 가현이나 애들은 다들 잘 몰랐던 상황'이라며 '다른 이들에게 피해 주지 말아 달라. 저의 팬분들 그리고 모든 분들, 그 외 모든 다른 팬분들께 고개 숙여 사과드린다. 정말 죄송하다'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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