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오빠' 권순욱 감독 복막암 4기 암투병(+보아댓글,복막암이란,기대수명,권순욱 프로필)

안녕하세요, 가수 보아의 친오빠인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40세)이 암 투병 중이라고 전했습니다. 너무 안타까운 소식인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5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라고 자신의 상태를 전했습니다. 권순옥 감독은 '의학적으로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 여명을 병원마다 2~3개월 정도로 이야기한다'라고 밝혔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현재 장폐색으로 인하여 식사를 못한 지 두 달이 넘어 몸무게는 36kg까지 떨어졌고, 몸에 물은 한 방울도 흡수되지 않아 갈증과 괴로움은 말로 표현이 안되며 수액을 꽂은 채로 움직여야 해서 거동도 매우 어려운 상황'이라며 '의학적으로는 이미 죽은 사람 판정을 하는 병원과 의사들 그리고 하루하루 죽어가는 몸의 기능들을 보며 저는 이제 자신이 많이 없어진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권순욱 감독은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고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밥 한 숟가락을 못 먹어서 울어보긴 처음'이라고 밝히며 권순욱 감독은 '모두들 건강관리 잘 하셔서 이런 고통을 경험하지 않기를 꼭 기원한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권순욱 글에 보아는 '오빠야 사랑해! 우리 이겨낼 수 있어. 내가 꼭 라면 끓여줄 거야, 그거 같이 먹어야 해'라며 '오빠는 정말 강인한 사람이란 생각이 들어. 내 눈에 가장 멋지고 강한 사람, 매일매일 힘내줘서 고마워'라고 응원을 보냈습니다.

 

복막암이란 복막에 생기는 암종으로 위, 장, 지라, 담낭, 난소 등의 암종으로 생기는 암으로 알려져있는데 증상은 대부분이 소화기관의 이상증상입니다. 소화불량, 변비, 설사등의 증상이 일반적이고 오래 진행된 경우 복수가 차오르는 증상이 있습니다. 복막암은 생존률이 낮은 암입니다.

 

[ 권순욱 프로필 ]

 

권순욱 나이 : 1981년 12월 23일 생으로 40세 입니다.

 

권순욱 가족 : 부모님과 형 동생 권보아 입니다.

 

권순욱 직업 : 뮤직비디오 감독입니다.

 

권순욱 학력(학교) : 홍익대학교 대학원을 졸업했습니다.

 

권순욱 인스타그램주소 : www.instagram.com/metaoloz/?igshid=s7uev8tqicgk

 

현재 몸무게가 36kg 이라고 합니다.. 정말 안타까운데 하루 빨리 쾌차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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