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마스크 논란' 임영웅, 마스크를 쓸 수 없었던 이유는?(+실내흡연 논란,임영웅 프로필)

안녕하세요, 실내흡연과 '노마스크'논란으로 가수 임영웅이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그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있던 장소가 분장실이었던 것으로 확인됐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임영웅 노마스크 이유 ]

임영운은 분장을 마친 후 방송 녹화를 위한 스탠바이 상황이었기에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던 것이라고 밝혀 졌습니다. 방송프로그램 촬영장의 분장실은 출연자가, 말 그대로 분장을 받는 곳이어서, 마스크를 착용한 상태를 유지하기 어렵습니다.

 

임영웅은 2021년 5월 4일 서울 상암동 DMC디지털큐브에서 TV조선 뽕숭아학당 촬영을 하던 중 실내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는가 하면, 흡연을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돼 논란이 됐습니다.

하지만 당시 현장에 있었던 한 관계자에 따르면 '당시 임영웅은 분장을 받은 직후 상황이었고, 촬영 대기 상태여서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다.'고 전했습니다. 

실제로 이날 공개된 사진에도 임영웅은 셔츠에 마이크를 착용하고 있어, 촬영 직전의 스탠바이 상태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출처 스포츠경향

현재 방송가에선 출연자 대부분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상태로 촬영을 진행하고 있지만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가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감안하면, 임영웅이 분장실에서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는 것이 비난의 대상이라고 하기엔 다소 억지스러운 부분이라 생각이 듭니다. (아래는 임영웅 프로필 및 담배 논란 정리입니다.)

 

임영웅 흡연(담배) 논란 정리, '뽕숭아학당' 中 실내 흡연·마스크 미착용(+프로필, 나이, 인스타)

임영웅 흡연(담배) 논란 정리, '뽕숭아학당' 中 실내 흡연·마스크 미착용(+프로필, 나이, 인스타)

임영웅은 실내 흡연 논란에도 휩싸여 있는데 이것 또한 임영웅이 흡연한 것으로 지목된 물체가 국민건강증진법을 위반하는 성분이 함유된 물체인지 정확한 확인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임영웅은 실내흡연으로 신고당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흡연 여부는 관할 구청의 조사를 통해 조만간 밝혀질 예정입니다.

 

임영웅은 2020년 3월 막을 내린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우승을 차지하면서 일약 국민적 스타로 떠올랐는데, 중장년층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얻으면서 국민 사위라는 애칭 또한 얻었습니다. 이후에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 등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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