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반신마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부작용?(+현재상태, 기저질환자)

2021년 5월 3일, 지난주부터 경찰청 소속 직원들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이 시작됐었습니다. 접종을 신청하지 않은 경찰관에게 백신 접종을 압박한다는 글이 게재돼 화제가 됐었는데요. 이후 현재까지 백신 접종 후 중태에 빠진 경찰이 2명 있다고 합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AZ 접종 후 경찰관 반신마비 내용 ]

 

▶ 김제경찰서 월촌지구대 소속 A 경감 (나이 55세)

 

- 2021년 4월 29일, A 경감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을 맞았음

 

- 2021년 4월 30일, A 경감은 몸에 한기가 들었다고 함

 

- 그러나 일반 접종자와 비슷한 증상 외에 특별한 증상이 나타나진 않았음

 

- 2021년 5월 1일, 해당 경찰은 지인과 점심 식사를 했음

 

- 식사 후 사진관에 사진을 찾으러 갔다가 오른팔에 마비 증상을 느낌

 

- 이후 원광대학병원으로 긴급 이송됐지만, 증세는 병원에 도착한 뒤에도 점점 심해졌음

 

- 2021년 5월 3일, 혈전용해 주사와 미세혈관 시술을 받은 뒤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음

 

 

▶ 경기남부경찰청 소속 경찰관 (여성, 나이 50대)

 

- 2021년 4월 29일, 이 경찰 또한 AZ 백신 접종을 맞았음

 

- 2021년 5월 2일, 뇌출혈 증세로 쓰러졌음

 

- 경찰은 병원으로 이송 후 긴급수술을 받았음

 

- 이후 의식을 회복하지 못하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함

 

 

[ A 경찰에 대한 경찰 관계자 입장 ]

 

 

- 해당 사건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입장을 밝혔음

 

- 백신으로 인한 이상질환이면 동맥에 혈전이 발생해야 하는데 A 경찰은 정맥에 발생

 

- 백신 접종과 마비증상의 인과관계가 없다는 것이 의료진의 소견임

 

- 해당 경찰관은 평소 부정맥을 앓고 있던 것으로 확인됐음

 

- A경감은 병원에서 잘 치료받고 있고, 상태도 많이 호전된 것으로 보임

 

- 현재 마비가 왔던 오른 발과 팔을 조금 움직일 수 있으며, 휠체어로 이동 가능한 상태라고 함

 

- 이어 면역반응의 정도에 따라 백신 부작용이 심한 사람과 약한 사람이 있을 수 있다고 전함

 

- 그렇기에 접종에 대한 불신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함

 

 

한강실종 대학생 손정민군 사건전말은?(+현재상황,CCTV영상)

 

박나래, 성희롱 논란 정리 (+나혼자산다 하차 여부, 사과문, 영상 캡쳐)

 

윤여정 오스카상 수상에 조영남 충격 발언(+이석원, 장성철 비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