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휘재, 브레이브걸스 앨범 중고거래 인성 논란(+역주행 이유)

최근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역주행 신드롬으로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거 브레이브걸스가 이휘재에게 선물한 것으로 추정되는 앨범이 중고거래가 되어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브레이브걸스 앨범 중고거래 ]

 

 

- 2021년 3월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파파미 이휘재 근황'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됨

 

- 해당 글은 한 네이버 블로그에 올라온 포스팅을 캡처한 것이었음

 

- 2021년 3월 9일, 해당 블로그에 '브레이브걸스 사인 앨범 택배 개봉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었음

 

- 개봉기를 쓴 작성자는 브레이브걸스가 화제가 되면서 덩달아 같이 화제가 된 앨범이라며 소개

 

- 그 앨범을 의외로 아무도 안 사길래 본인이 직접 사봤다고 함

 

- 해당 앨범이 비매품인데다 연예인 싸인이나 앨범 같은 것은 처음 사본 것

 

- 때문에 3만 4천원이 싼 건지 비싼 건지 모르겠지만 개인적으로 만족스럽다며 전함

 

 

[ 이휘재 브레이브걸스 논란 이유 ]

 

 

- 중고거래된 앨범에서 브레이브걸스가 이휘재에게 쓴 손편지가 발견됨

 

- 편지 겉면에는 'T♡(TO). 이휘재 선배님'이라는 글과 함께 멤버들의 친필 사인이 담겼음

 

- 손편지에는 다음의 내용이 적혀 있었음

 

- '비타민' 녹화 때 봤는데, 기억하세요? 저희 이번 앨범 진짜 좋아요.'

 

- '선배님께서 꼭 들어주셨으면 좋겠어요.'

 

- '너무나 멋있으신 이휘재 선배님. 예쁘게 봐주세요. 감사합니다.'

 

- 이휘재와 브레이브걸스는 2016년 3월 31일 '비타민'에 함께 출연한 것으로 알려졌음

 

 

[ 네티즌 반응 ]

 

- '이휘재가 직접 판매한 건 아닐 것이다.'

 

- '회사 직원 줬는데 그 직원이 팔았나 보다.'

 

- '설마 선물을 뜯어보지도 않고? 와 역시'

 

- '아무리 인기가 없고 관심이 없어도 선물 받은 걸 확인도 안 하고 그냥 팔아버리냐?'

 

- '인성 문제있다. 이휘재답다.'

 

 

[ 브레이브걸스 역주행 이유 ]

 

 

- 이 모든 시작은 위문열차를 사랑한 한국장병과 유튜브 알고리즘임

 

- 브레이브걸스는 저조한 음반 성적으로 다음 앨범을 기약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

 

- 때문에 활동을 접기로 마음을 먹고 대표 용감한형제에게 전화를 통해 전함

 

- 이후 만나서 수순을 밟기로 했는데, 만나기로 한 하루 전 기적같은 일이 벌어짐

 

 

-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브레이브걸스 롤린 영상이 터지기 시작한 것

 

- 하지만 브레이브걸스는 과거에도 몇 번의 역주행이 있었기에 기대가 없었다고 함

 

- 그런데 국군장병들 주도하에 이루어지는 이번 역주행은 뭔가가 달랐음

 

 

- 당시 군인이었던 네티즌들이 군번, 우리가 도와주자 등을 댓글을 적으며 불씨가 커짐

 

- 제대한 장병들이 후임들에게 브레이브걸스를 계속 좋아하도록 인수인계 임무를 남겼음

 

 

- 이렇게 브레이브걸스의 역주행 신드롬이 일어났고, 롤린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하기도 하며 계속 인기가 치고 올라가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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