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세상 부러운 현재 근황(+하와이, 니큐(중환자실)논란, 홈페이지 매물)

배우 배용준의 홈페이지 매물로 인해 연예계 은퇴설이 제기된 가운데, 과거 배용준과 박수진 부부의 중환자실(니큐) 논란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박수진은 첫째 아이 조산으로 삼성서울병원 입원 당시 신생아 중환자실(니큐) 특혜를 받았다는 의혹을 받은 바 있습니다.

해당 논란에 대해 박수진은 자필편지를 통해 "최근 인터넷상에서 제기되고 있는 문제들에 대해 사과를 드리고 사실과 다르게 왜곡된 부분데 대해서는 정확한 사실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쓰게 됐다"며 해명 했었습니다.

그는 "매니저분의 동행 및 음식물 반입에 관한 문제는 반입이 가능한 구역까지만 하였고, 중환자실 내부로 매니저분이 동행하거나 음식물은 반입한 사실은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인큐베이터 새치기 의혹에 대해서는 "전혀 사실이 아님을 밝힙니다"라며 단호하게 선을 그었습니다.

하지만 해당 사건으로 인해 박수진은 모든 SNS 활동을 중지하고 방송 출연을 중단했습니다. 또한 남편 배용준 역시 별다른 외부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후 2018년 배용준과 아내 박수진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는 소식이 알려졌으며 이 당시까지도 두사람 다 별다른 활동을 하지 않았습니다.

최근 슈가 출신 아유미 결혼식에 박수진이 결혼식에 불참한 사실이 알려지며 박수진의 근황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 했습니다. 현재 배용준과 박수진은 미국 하와이에서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코로나와 기타 이유로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했습니다. 

한 측근은 "배용준과 박수진은 둘다 육아와 가사에 전념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측근은 배용준의 공식 홈페이지가 매물로 나왔다는 보도에 대해서는 "팔려고 한 것이 아니라 도메인을 갱신하지 않아 관리사의 메시지가 뜬 것"이라며 "배우 활동이 10년 이상 중단돼 사실상 관리할 만한 홈페이지도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따로 말만 안 했을 뿐 지난 2018년 SM엔터테인먼트에 보유했던 주식을 넘겼을 때 한국 연예계에서는 아름다운 퇴장을 한 셈"이라며 "배우로서는 은퇴나 다름없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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