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소리 김건희 녹취록 누락 논란(+백은종 대표, 이명수 기자, 통화내용, 조국, 한동훈, MBC 스트레이트)

2022년 1월 17일, 유튜브 매체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가 인터뷰한 내용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서울의 소리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 ]

 

- 유튜브 매체 '서울의 소리'는 MBC '스트레이트'에 국민의힘 윤석열 아내 김건희 통화 녹취록을 제공한 바 있음

 

- 2022년 1월 17일, '서울의 소리' 백은종 대표는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하여 다음과 같이 말했음

 

- "녹취록을 괜히 MBC 측에 줬나, 이런 생각도 든다."

 

- "유튜브 등 보도할 방법들이 있기 때문에 차후에 천천히 또 보도하도록 하겠다."

 

▶ 누락된 김건희 녹취록

 

- 백은종 대표가 보도에서 누락됐다고 하는 부분은 조국 장관 관련 김건희의 발언임

 

- "조국 전 장관이나 정경심 교수 좀 가만히 있었으면 우리가 구속시키려 하지 않았다."라고 김건희가 말했다고 주장함

 

- 해당 부분이 왜 빠졌는지 몰라서 '서울의 소리' 측이 홈페이지에 올렸더니 악플이 많이 달렸다고 함

 

 

▶ 서울의 소리 백은종 시청소감

 

- 백은종 대표는 김건희의 두 번째 대화를 들으며 화술이 대단하다고 느꼈다고 전함

 

- "이 분하고 대화하면 누구나 빨려 들어갈 수밖에 없겠구나."

 

- "모든 말이 다 진실인 것마냥 착각이 들더라."

 

▶ 이명수 기자의 김건희 취재 방식

 

- 인터뷰 진행자는 '누나·동생으로 부르며 접근한 뒤 녹음하는 것은 용납되는 취재 기술이냐'고 물었음

 

- 이에 백은종 대표는 다음과 같이 답했음

 

- "김건희는 공인이고 이명수 기자는 공인을 취재하는 것이다."

 

- "때문에 김건희한테 끌려가는 척하면서 취재를 하는 것은 기술적 부분이지 윤리 부분에서 벗어나지 않는다."

 

 

▶ 서울의 소리 추가 폭로

 

- 백은종 대표는 김건희의 녹취록을 추가로 폭로하겠다고 예고했음

 

- "김건희가 한동훈 전 검사장을 이야기할 때 '이거 밖으로 새면 절대 안 돼'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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