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우림 김윤아가 공개한 심령사진 정체는?(+노동착취 논란, 프로필)

안녕하세요, 1월 13일 방송된 "심야괴담회" 41회에서는 자우림 김윤아가 괴스트로 출연해 일본에서 찍은 심령사진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 김윤아 심령사진 공개 ]

- 심야괴담회에 출연한 김윤아는 자신이 무서운 이야기를 좋아할 뿐아니라 많이 안다며 2000년대 자신이 직접 겪은 일화를 전함.

- 김윤아는 "자우림이 일본 전국투어를 하면서 홍보를 위해 도쿄 FM에 출연하게 됐다. 앞 스케줄이 좀 일찍 끝나 대기시간이 길었다. 가까운 스태프, 멤버들과 공원에 산책을 갔다"고 당시를 회상함.

 

- 이어 "사진을 찍고 라디오를 잘하고 집에 와서 사진을 보는데 이상한 그림자가 있더라. 사진에 누군지 모르는 여자가 찍힌 거다. 나중에 보니까 몸은 이렇게 있는데 고개가 살아있는 사람이 할 수 없는 각도로 있더라"고 설명함.

 

- 김윤아는 "이 장소에서 공개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실제 당시 찍은 사진을 최초로 공개함. 

- 사진 속엔 자우림의 기타리스트 이선규의 모습이 찍혀 있는데 김윤아는 "이렇게 보면 사진이 어두워서 안 보이잖나. 조도를 높여봤다"며 추가로 조도를 손본 사진을 공개함.

 

- 사진 공개 이후 "뭐야"라는 소리가 터져나왔는데 김윤아는 "여자분이 옆에 서있는데 몸과 얼굴 각도가 살아있는 사람의 각도가 아니다. 옆에 있는 사람보다 뒤에 매달린 두 사람이. 두 사람 밑에 하난 선은 물로 내려가는 걸 방지하기 위한 난간이다"라고 설명을 덧붙임.

 

- 이에 곽재식 작가는 "심령사진을 많이 봤는데 그 중 이 정도면 정말 잘 나온 것"이라고 사진을 본 후기를 밝혔고, 허안나는 무섭다며 현장의 공포감을 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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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현장에서 보면 정말 후덜덜 할것 같네요. 녹음실에서 귀신보면 잘된다는 가수들 미신?징크스? 같은거 있는것같은데 녹음실이 아니라 조금 아쉽습니다! 아무튼 앞으로도 자우림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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