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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연예이슈

성동일 아들 성준 근황(+아빠 어디가, 과학고, 프로필)

by 흰둥검둥. 2021. 12.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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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과거 아빠와 아이가 함께 여행을 다니는 모습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고, 어린 나이답지 않게 어른스러운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엄빠 미소를 선사한 성동일의 아들 성준이의 근황이 공개됐는데 관련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아빠 어디가?" 초창기만 해도 성동일과 성준은 서먹서먹했습니다. "우리 아버지 반대로만 하면 좋은 아버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한 성동일은 엄하게 아이들을 대했고, 방송 초반 성준이 아빠를 무서워하는 모습이 드러날 정도였습니다.

 



하지만 성준의 따뜻한 마음씨가 아빠의 마음을 풀었습니다. 늦잠을 자 김과 감자 밖에 먹지 못하는 상황에도 맛있게 잘 먹었고, 이후 "여행 중 가장 맛있었던 게 뭐냐"는 질문에 감자와 김을 골랐습니다. 

이유는 아빠가 처음으로 차려준 아침밥이었기 때문인데 이후 성동일이 아이를 대하는 모습과 교육관이 확 바뀌었고, "엄한 아빠"에서 "친근한 아빠"로 변화하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아빠 어디가?" 이후에도 성동일과 성준은 "수업을 바꿔라"에서 한 번 더 모습을 보였습니다. 훌쩍 큰 성준은 아빠 성동일과 미국으로 떠났고, 미국 모건힐 차터 스쿨을 방문해 수업을 들었습니다. 

 



또래의 친구들이 수업에 대한 이해도가 떨어져 해맬 때 성준은 화폐 단위와 환율 계산을 척척 해냈습니다. 또한 화폐를 관찰하고 분석한 뒤 발표하는 자리에서는 유창한 영어 실력을 보였습니다.

공부에 대한 이해도 뿐만 아니라 친구들과 어울리는 친화력도 뛰어났습니다. 낯선 미국에서 처음 본 아이들과 영어로 소통하고 어울린다는 점이 놀라웠습니다. 또한 성준은 과학, 코딩 수업에서도 뛰어난 실력을 보이며 아빠 성동일을 놀라게 했습니다.

 


성동일은 지난해 방송된 대화의 희열에서 "아들 준이는 공부하고 사교육 받는다. 준이는 성향 자체가 불평불만 별로 없이 자기가 해야 될 거면 힘들어도 한다. 어릴 때 모습 그대로"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성준은 아빠의 기대에 부응하듯 과학고에 진학했습니다. 성동일은 아들이 다닌 학원에 감사한 마음을 전하는 화분을 보냈습니다. 

 

 

[ 성동일 프로필 ]

 


성동일 나이 : 1964년 4월 27일생 57세 입니다.

성동일 키 몸무게 혈액형 : 177cm, 78kg, A형 입니다.

성동일 학력(학교) : 서강중학교, 광성고등학교, 유한대학교를 졸업했습니다.

성동일 자녀 : 아들 성준, 딸 성빈 성율 입니다.

예전 성선비의 모습 그대로 커가는 성준이가 너무 멋있네요 앞으로 대한민국을 빛낼 인재가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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